부산여행
2박3일간 부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처음으로 제대로 계획짜고 여행가는 것이라서 많이 설레기도 하고 재밌었던 여행이었어요. 비행기도 초등학교 때 한번 타보고 12년만에 ㅠㅠ 야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라이카로 담아봤습니다. 원래 첫 날에는 전문 게요리를 하는 곳을 가려 했으나 숙소에 도착하니까 너무 늦고 피곤해서 배달을 주문했어요! 39900원에 양념5? 간장5? 이었나 그랬던 것 같은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고 게가 통통했답니다. 배달한 곳은 였던 것 같아요! 배달의 민족에 들어가면 아마 첫 번째로 나오는 간장게장집일꺼에요~~~ 둘 째날은 밀면을 먹으러 나갔는데 한 택시 기사 분께서 이 원조라고 해서 을 가지 않고 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면이 정말이지.... 탱탱 쫄깃.. 그자체.. 너무 맛..
202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