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30. 02:31ㆍ영화/해외
관람객 - 9.08 (1,314)
기자·평론가 - 6.56 (9)
개요 - 액션, 모험, 코미디 2019.07.02. 개봉 129분 미국 12세 관람가
감독 - 존 왓츠
관객수 - 3,528,284명(2019.7.8 03:00 기준)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 네이버 통합검색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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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를 참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다음주부터는 아르바이트가 시작이지만... ㅎㅎ..
오늘 왕십리 cgv에서 영화를 보러 갔는데 영화관이 정말 꽉 찼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마블 영화를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마블 엄청난 팬이랍니다^^
아무튼!!
배우 톰홀랜드가 연기하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두번째가 나왔습니다.
참고로 미리 말씀드리자면 영화의 쿠키영상은 2개 입니다!!!
그리고 2가지 다 뭔가 중요한 내용 같아 보이고 앞으로의 새로운 마블 세계관을
만들어낼 떡밥으로 보입니다. 꼭 보시길 바랍니다.
리뷰 들어갑니다 스포일러에 주의해주세요
이번 영화를 보다 보면 '엘리멘트'라는 새로운 빌런으로 보이는 녀석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과학 시간에 많이 본 영화인 '투모로우'의 주인공이자 이번 영화에서 '미스테리오' 역을 맡은 '제이크 질렌할'이라는 배우가 새로운 영웅으로 보이는 듯 등장합니다.
'피터 파커(배우 톰 홀랜드)'는 유럽으로 친구들과 선생님과 여행을 떠나게 되고
여행에서 'MJ(배우 젠다야 콜맨)'에게 고백을 하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쉴드의 국장인 '닉 퓨리(배우 사무엘L.잭슨)'이 중간 중간에 계속 '토니 스타크'의 후계자와 '어벤져스'의
책임감의 이야기를 하면서 '엘리멘트'를 무찌르는데 도움을 달라고 합니다.
그러던 도중 '피터 파커'는 '토니 스타크'가 죽고 나서 유품으로 남긴
'토니'의 모든 전략적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선글라스 '이디스'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디스'의 조작에 익숙치 않은 '피터 파커'는 실수로 드론을 이용해 자신과 자신의 친구들이 탄 버스에 공격을 가하게 되고 자신이 어찌 저찌 잘 막아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약간 흐르고 '엘리멘트'가 프라하에 온다는 소식을 들은 '피터 파커'는 그렇게 '미스테리오'와 함께 '엘리멘트'를 무찌르게 되고 특히 '엘리멘트'를 제거하는데 활약을 한 '미스테리오'에게 큰 신용을 얻게 되어
'이디스'를 '미스테리오'에게 주게 됩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것은 모두 '미스테리오'가 드론의 홀로그램을 이용해서 만든 가짜 사건이었습니다.
('미스테리오'는 '토니'에게 자신이 만든 홀로그램 기술이 비웃음을 당했던 일이 있어 매우 분노에 차 있던 상태)
'이디스'를 얻게 된 '미스테리오'는 더욱 더 많은 드론으로 거대한 홀로그램을 만들어 자신이 세계적인 영웅이 되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결국엔 '미스테리오'에게 속고 있던 '닉 퓨리'마저 '해피('토니 스타크'의 비서)'에게 암호 메시지를 들어 모든 것을 알게 되었고 '피터 파커'의 용기와 실력으로 '미스테리오'를 무찌르게 됩니다.
영화를 보다가 당연히 착한 역할일 줄 알았던 '미스테리오'가 알고 보니 이 영화의 빌런이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꽤 큰 반전에 놀랐습니다. 또 중간 중간에 나오는 수 많은 개그 요소들도 웃음을 많이 주었습니다.
영화가 반전도 있고, 웃음도 있고, 액션이나 CG도 훌륭해서 정말 짜임새 있게 만들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쿠키영상까지......!!!!
1도 그렇고 이번에 나온 2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믿고 보는 마블, 역시 최고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운데 시원한 영화관에서 재밌는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정말 소소한 행복인 것 같습니다.
생각없이 재밌게 즐기기 좋은 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73123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포토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세상,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된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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