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Iron Man3, 2013

2019. 11. 30. 01:47영화/해외

네티즌 - 8.86 (15,540)

기자·평론가 - 7.53 (9)

개요 - SF, 액션, 모험 2013.04.25. 개봉 129분 미국 외 12세 관람가

감독 - 셰인 블랙

관객수 - 9,001,679명

출처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0254

 

아이언맨 3

<어벤져스> 뉴욕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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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빠서 영화 리뷰를 통 못 올렸네요... ㅠㅠㅠ <아이언맨2>를 올린지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이번엔 현재 나온 아이언맨 시리즈 중 마지막인 <아이언맨3>를 소개하겠습니다!!

영화는 '토니 스타크'(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나레이션을 시작으로 열립니다.

시간은 과거로 돌아가서 '토니'가 새해를 맞이하여 스위스의 파티에 갔습니다.

거기에는 'AIM'이란 민간 싱크탱크에서 연구하는 '알드리치 킬리언'(배우 가이 피어스)이 '토니'와 협업을 하려고 찾아갔지만 무시를 당했었고, '토니'는 식물학자인 '마야 헨센'(배우 레베카 홀)과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보냈습니다. ('마야'는 뇌신경을 이용해 DNA를 재코딩하여 몸의 신체를 재생시키는 연구를 하는 사람입니다.)

이 사건은 후에 큰 위험으로 찾아옵니다.

장면은 다시 현재로 돌아오고 미국은 '만다린'(배우 벤 킹슬리)이란 테러리스트에게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니'는 영화 <어벤져스>에서 일어난 뉴옥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와 불안 증세를 심각하게 앓고 있었고 매일 아이언맨 슈트 연구만 하며 살기 바쁜 그런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이의 질문에 심각한 반응을 보이는 '토니'의 모습

'페퍼 포츠'(배우 기네스 팰트로)는 현재 '토니'의 회사의 CEO직을 물려받아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녀에게 '킬리언'이 찾아옵니다. 그는 예전의 찌질?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말끔하게 꾸미고 와서 자신의 프로젝트를 그녀에게 소개합니다. 하지만 '포츠'는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것을 거절하게 됩니다.

멋진 얼굴을 하고 등장한 '킬리언'을 보고 '스타크'회사의 보안 담당인 '해피 호건'(배우 존 파브로)는 그의 부하를 미행하기로 합니다. 그를 따라가 본 '해피'는 거기서 어떤 약을 건네주는 장면을 발견하게 되고 그 약을 슬쩍 하나 빼돌리고 도망가려는 찰나 부하에게 발각되고는 빠져나가려고 주먹을 날리지만 상처가 회복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한편, 그 약을 섭취한 남자는 폭발을 하게 되고 주변 일대는 초토화가 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해피'는 크게 다치게 됩니다.

'토니'는 이전에 '제임스 로드'(배우 돈 치들)에게 '만다린'의 테러 사건에 대해 듣고 걱정을 하던 찰나, 기자에게 질문을 받게 되는데 그 방송에 자신의 주소를 말하면서 공격해보란 식으로 인터뷰를 합니다.

그리고 정말 공격을 받습니다.

'마야'는 '토니'의 집에 찾아와서 무언가를 말해주려고 왔지만 되려 '포츠','토니'와 함께 위험에 휩싸이게 되고, '토니'는 그런 그녀들을 탈출시킨 뒤, 자신의 몸으로 슈트를 이동시켜 겨우 탈출에 성공합니다.

(센서로 슈트를 조종해서 입히거나 벗길 수 있음)

그렇게 '토니'는 한참을 날아가더니 눈이 내리는 추운 지방으로 오게 됩니다.

거기서 한 아이의 집에 잠시 머무르고는 자신을 도우면 괴롭히는 친구를 무찌를 수 있는 작은 무기를 준다고 하고 거래합니다.

'토니'는 그곳에서 최근의 폭발 사건과 관련된 남자의 어머니가 사는 것을 알게 되고는 정보를 얻으려고 갑니다.

하지만 '익스트리미스'(신체를 재생하고 몸이 용암처럼 뜨거워지게 되는 약)를 복용한 자들이 공격해옵니다.

'토니'는 꼬마 아이와 함께 힘을 합쳐 그들을 저지하고 정보를 얻고 탈출에 성공합니다.

그 와중에 깨알 '스탠리'ㅠㅠㅠ

'토니'는 한 방송 관련 직종 종사자에게 빵빵한 네트워크 선을 얻게 되고 '익스트리미스'실험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만다린'의 위치를 얻어 그의 저택을 습격합니다.

부하들을 무찌르고 '만다린'을 찾았지만 그는 사실 '킬리언'이 고용한 배우였고 매우 우스꽝스러운 남자였습니다.

'만다린'에게 한 눈이 팔린 '토니'는 뒤에서 튀어 나온 부하들에게 얻어맞고는 기절을 하게 되고, 잡히게 됩니다.

그곳에는 '마야'가 있었습니다. '마야'는 '포츠'와 함께 탈출을 했지만 사실 그녀는 '킬리언'과 같은 시설에서 연구하던 연구원이었고 '포츠'와 '마야'가 함께 있던 호텔에 '킬리언'이 찾아와 '포츠'를 납치했었습니다.

'마야'는 그리고 지금 '토니'를 만나게 되었는데 '토니'는 자신은 예전에 그녀의 순수하고 열정이 넘치는 모습이 좋았다면서 자신을 풀어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 '킬리언'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마음이 흔들린 '마야'는 '킬리언'에게 '토니'를 풀어주지 않으면 자신이 자살을 하겠다고 하며 협박하지만 '킬리언'은 그런 '마야'를 총으로 쏴버립니다.

한편, 다른 곳에서는 '제임스 로드'가 '킬리언'의 부하들에게 당해 워머신과 함께 납치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함께 그곳에서 탈출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이미 '킬리언'은 워머신을 이용하여 대통령을 납치하려고 자신의 부하를 보냈습니다.

'토니'는 원격조종 슈트로 비행기에 있는 '킬리언'의 부하를 쓰러뜨리고 떨어지는 승무원들을 모조리 구출해냅니다.

하지만 대통령은 이미 워머신에 갇혀 납치된 후였습니다.

그런 그들을 쫓아 '로드'와 '토니'는 록손 유조선에 도착했습니다.

'토니'는 자신들이 훨씬 수적으로 열세이자 자신이 만들었던 슈트들을 모조리 불러옵니다.

다양한 슈트들로 그들을 전부 제거하면서 나아가지만 '익스트리미스' 약물이 주입되어 납치된 '포츠'는 구출 과정 도중에 불길 속으로 떨어지게 됩니다.(대통령은 '로드'가 구출하고 탈출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킬리언'은 끈질기게 살아남아서 '토니'에게 공격을 하러 오는데 그 때 죽은 줄로만 알았던 '포츠'가 나타나서 '토니'를 구하고 '킬리언'을 폭발물을 이용해 제거합니다.

사건이 마무리되고 '토니'는 자신의 슈트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고 하며 '포츠'에게 세상에서 제일 비싼 폭죽인 아이언맨 폭죽을 보여주며 '익스트리미스' 약물이 투약된 '포츠'를 치료하러 병원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슴팍에 있던 전자석과 파편들도 제거를 하게 됩니다.

(깨어난 '해피'~~~~)

영화는 마지막에 명대사와 함께 끝이 나고

쿠키 영상은 '브루스 배너'(배우 마크 러팔로)에게 시작의 나레이션부터 끝까지 '브루스'에게 설명을 하는 듯한 영상을 보여주며 끝이 납니다.

현재 나온 <아이언맨> 시리즈를 모두 정주행을 해봤습니다!

다시 봐도 재밌고 역시 <어벤져스>에서 최고의 천재 중 하나면서 동시에 엄청난 부자인 '토니'는 정말 매력 넘치는 캐릭터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떤 캐릭터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이상 <아이언맨3>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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